부산 대신동 꽃마을에 이번 2024년 10월에 새로 오픈한 대형까페가 있다 해서 남편과 아기랑 함께 다녀왔습니다.
여긴 ‘해월당 꽃마을점‘으로 울산에서도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가보았던 적이 있는 베이커리 맛집입니다.
빵이 정말 정말 맛있는 곳이라 해월당 가기 전부터 너무나 설렜었습니다.
해월당 꽃마을
해월당은 전국에 많은 체인점들이 있으며 빵집으로 너무나 소문난 맛집입니다.
이번에 대신동 꽃마을에도 생겼다 하여 기대하며 다녀왔습니다.
1. 주소
주소는 부산 서구 엄광산로 39(서대신동3가 2-31)입니다.
꽃마을 동네를 올라가서 가장 끝자락에 위치하며 대신동에 생긴 엄청 큰 대형 카페입니다.
주차 요원 분도 계시고 주차장이 2곳으로 엄청 넓어 주말에 사람이 많아도 주차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 영업 시간
매일 09:00부터 20:30분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20:00 입니다.
3. 전화번호
매장 전화 번호는 0507-1414-2305 입니다.
4. 해월당 꽃마을점 내부
이번 2024년 10월에 오픈하여 완전 새 건물에 안에도 완전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1층부터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들어가면 바로 2층입니다.
보다시피 좌석이 엄청 많고 마운틴뷰가 최고입니다. 뷰는 2층이 더 이쁘고 3층은 루프탑인데 지금은 준비 중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 유모차도 계단 걱정 없이 들고 오셔도 됩니다. 좌석 간 간격이 넓어서 유모차 놓기에도 편안합니다.
1층에도 좌석이 엄청 많습니다. 1층이 좌석이 2층보다 더 많습니다.
아기 데리고 오면 아기 의자부터 보게 되는데 여긴 아기 의자가 딱 구비 되어 있고 전자레인지에 기저귀 갈이대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기저귀 갈이용 매트도 따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기 뭐야.. 멋있어.. 아기 데리고 너무 가기 좋은 까페입니다.
저는 아기 간식 들고 가서 데워 먹였습니다. 아기들 데려가기에도 너무 좋은 까페입니다.
남은 음식 포장해 갈 수 있도록 셀프 포장대도 있습니다.
대신동에 이런 대형 까페가 있다니, 좌석 사이도 간격이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전혀 소란스럽지 않았고 멋진 뷰와 함께 대화를 나누니 힐링 하고 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음료 종류도 많고 빵 종류, 케이크 등 종류가 너무 많고, 계좌 이체도 가능한 곳입니다. 단체석도 있습니다.
부산에서 뷰 좋은 대형 까페, 아기 데리고 가기 좋은 까페를 찾으신다면 부산 꽃마을점 해월당 추천 드립니다.
옆에 등산로도 있고 산책로, 숲속 아기들 도서관도 있어 하루 편안하게 놀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5. 해월당 꽃마을점 메뉴
음료 종류는 이렇게 다양하며, 빵, 케이크 등의 종류는 엄청나게 많으니 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