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연봉 600~700만원? 덤프트럭 운전면허 덤프트럭 사고

덤프트럭 운전 면허 덤프트럭 기사 연봉
이번 시간에는 덤프 트럭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사 현장이나 도로에서도 흔하게 많이 볼 수 있는 건설 기계입니다.

덤프트럭의 종류, 기사 연봉, 필요한 면허 및 반드시 취득해야 할 운전 자격증, 일어났던 그리고 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덤프트럭

적재함을 기울여 공사용 토사나 골재를 운반하며 광석을 반출하는 일에 사용하는 건설 기계입니다. 건설 기계로 분류되지만 도로를 주행하는 경우엔 자동차로도 분류됩니다. 적재함을 기울여서 적재물을 하차하기 때문에 하차 시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건설 기계입니다.

등록

1~50톤까지 적재량은 다양합니다.

  • 8.5톤 이하 : 화물 운송보다는 굴착기 운반용이나 공무 수행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12톤 미만 : 덤프트럭이나 덤프 트레일러, 진개 덤프트럭은 화물차로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 12톤 이상~20톤 미만 : 화물차와 건설 기계 중 선택하여 등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12톤 이상은 100% 건설 기계로 등록되기 때문에 흰색 자가용 번호판이나 노란색의 영업용 자동차 번호판이 아닌 초록색 자가용 건설 기계 번호판 또는 주황색의 영업용 건설 기계 번호판을 부착합니다.)
  • 20톤 이상 : 건설기계로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건설 기계로 분류되는 트럭들은 유가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아 기사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정부가 덤프트럭과 믹서트럭의 신규 등록을 제한하면서 덤프트럭을 마련하기 위해선 번호판을 구입해야 합니다. 덤프트럭의 수는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인데 영업용 번호판의 구입이 어려워지자 자가용으로 등록하는 차주들이 늘었으며 자가용 번호판을 장착하면 당연히 영업 금지되나 건설 현장에서 불법 영업 행위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영업용 번호판으로 장착할 경우 각종 세금과 보험료 등의 막대한 재정적 부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업용 25톤 덤프트럭은 차량의 가격을 제외하고 보험료만 700만원이 들어가며 1년에 2번 매출액에 따른 부가세도 신고를 해야 합니다. 반면 자가용은 보험료가 200~300만원으로 저렴하고 별도의 부가세 신고도 필요 없습니다.

불법 영업은 지속되지만 행정기관 소속 직원들은 인원이 부족하여 현장에 상주 하면서 단속하는 것이 어렵고 이런 불법 행위는 사법 처리 대상이여서 경찰의 단속이 병행 되어야 하지만 합동 단속 나가는 일조차 잘 성사 되지 않아 단속이 잘 실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용도에 따른 종류

  • 중기 : 건설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트럭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토사나 자갈을 비롯한 골재를 운반하는 일반적인 덤프트럭을 말하며 5톤 이하는 2축, 15톤 이하는 3축, 25톤 이하는 4축, 그 이상은 트레일러입니다.
  • 진개 : 비중이 0.45 이하에 해당하는 가벼운 화물인 곡물, 폐지, 고철 등을 싣기 위한 트럭입니다. 대부분 카고트럭의 차체에 적재함을 올려서 만들며 상당히 거대한 적재함이 특징입니다. 높이도 상당하며 암롤 장치가 있어 적재함을 탈부착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광산용 : 광산에서 사용되는 매우 거대한 덤프트럭 입니다. 광산 바깥 지역으로 차량을 옮겨야 하는 경우 차량을 분해한 뒤 부품을 도로주행이 가능한 대형 트럭에 실어서 운반하고 현지에서 재 조립한 다음 사용합니다. 대한민국에도 광산용이 많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석회석 광산이나 단양군의 시멘트 공장이나 채석장에서 소수 운용합니다.
  • 적재중량 270톤 이상의 모델(울트라 클래스) : 캐터필러 797F, BelAZ-75710, 테렉스 33-19 타이탄
  • 덤프 캐리어 또는 캐리어 덤프 : 덤프트럭과 굴착기를 합친 듯한 모습이며 험하게 구르라고 만든 차종이라 국내에서는 주로 임업에 투입되며 가끔 토목 공사 현장 등에 투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흙탕이 되기 쉽고 험준한 비포장 야지나 산악 지형에서 흙과 돌, 나무 등 뭔가를 나르는 일을 주로 담당합니다.

운전면허

4톤 이하의 경우 2종 보통으로 운전이 가능하며 12톤 미만의 경우 1종 보통으로 운전이 가능합니다. 12톤 이상으로 등록되는 것은 반드시 1종 대형을 취득해야 운전이 가능합니다.

버스나 트럭 등 대형 차량은 일반 차량을 운전할 때 보다 운행시간이 길고, 운전자가 인지해야 하는 공간감이 달라 높은 운전 숙련도를 요구합니다.

국가 자격증으로는 자동차 운전 면허(대형), 화물 운송 종사 자격증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 교통 안전 공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교통 안전 공단 바로가기
->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한국 교통 안전 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작업내용

  1. 작업 일정을 확인한 후 트럭의 연료, 엔진오일 등의 누수 및 차량의 작동 상태를 점검합니다.
  2. 차량을 운전하여 작업 현장으로 이동한 후 정해진 장소에 정차합니다. 그 다음 굴삭기, 굴착버켓 등의 중장비에 의해 운반물이 덤프에 적재 되면 적재량 및 적재 높이를 확인합니다.
  3. 덮개 및 로프로 고정시킨 후 적재 장소까지 운전합니다.
  4. 레버를 조작하여 덤프 적재함의 재료를 후방이나 측방, 적재함 바닥 등으로 하역한 후 원위치 시킵니다. 작업 종료 후 차량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정비합니다.

연봉

덤프 기사는 크게 법인 소속과 개인 사업자가 있습니다.

법인 소속 기사는 특정 회사에 소속되어 법인 차량을 운전하며 월급을 받는 기사입니다. 주로 6일 근무에 매일 주어진 운반만 마치면 되며 법인 소속 기사는 비중으로 따지면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장점은 일과가 규칙적이며 개인 소유의 덤프트럭 없이 일정 자격과 경력이 되면 가능하며 차량 대출 구매에 따른 상환, 보험료, 수선 유지비 등의 부담이 없습니다.

개인 사업자는 2억 초반 가격대의 25톤 덤프트럭을 구매시 대부분 대출을 받아 구매합니다. 차량 크기 만큼도 대출도 많다보니 일이 어려워 업종을 바꾸고 싶어도 차량이 할부에 묶여있어 어려움이 많습니다.(덤프트럭 가격 : 2억 초반 정도, 중고 구매시 1억 내외, 비싼 차 스카니아, MAN, 벤츠, 조금 저렴한 차 : 대우,현대)

월 대출 상환금, 보험료, 수선 유지비 등을 고려하면 최소 매일 4건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 하며 그래서 더 일찍 현장으로 출발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일당은 보통 하루 몇 건을 운반 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한 건 당 평균 10~15만원으로 가격이 형성 되어 있으며 무엇을 싣는지 보다 몇 건을 운반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거기서 유류비 떼고 연간으로 수리, 소모품, 타이어 교체 등을 감안하면 600만원의 유지 비용이 생기며 월 50 만원 정도 되며 할부로 산 차량 가격 대출 상환하면 보통 법인기사(주 6일 근무) 300~350만원, 개인기사(불규칙, 주/야 근무) 월 600~700 만원(우류 및 각종 유지비 공제 후, 차량 할부 미포함)정도 됩니다.

가격

국내 건설 경기와 수급 조절 정책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25.5톤 이상 덤프 트럭의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도 실적과 거의 동일하며 국산과 수입산 모두 차량 판매 가격이 일괄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산은 전년도 1억 1억 9333만원, 수입산은 2억 3576만원입니다.

국산이 초강세인 15톤 덤프트럭 역시 적지 않은 가격 인상이 이루어졌지만 노후 덤프트럭 교체 수요에 힘입어 시장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국산은 대당 1억 2095만원, 수입산은 1억 8432만원으로 나타납니다.

수입산 모델의 경우 일부 제조사가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하여 판매하고 있는 모델로서 넓은 캡과 고급 편의 사양을 갖춰 가격이 높게 형성된 반면, 국산의 경우 시장성을 유지 시키기 위하여 옵션 사양을 최소화 하는 등으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차체 중량을 경량화하고, 서스펜션 강도를 보강하는 등 기존 25.5톤 덤프 트럭을 업그레이드해 일부 제조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27톤 트럭의 작년 실거래 평균 가격은 국산의 경우 1억 9565만원, 수입산의 경우 대당 2억 501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덤프트럭 가격
->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덤프트럭 최근 가격을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사고

대형 차량은 크기와 무게 때문에 경미한 사고도 인명 피해를 낼 수 있으므로 책임감을 가지고 조심히 운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난폭 운전, 신호 위반, 풀악셀, 지정차로 위반이 자주 목격됩니다. 특히나 작고 가벼운 것들 입장에서는 옆으로 지나가는 대형 차량은 엄청난 상당히 위험한 존재입니다.

시속 60Km로 달려도 자체 중량에 적재까지 완료되었다면 살짝 부딫쳐도 중소형 차들은 파손되는 걸로 안 끝나며 최악일 경우 여러 차량을 종잇장처럼 만들 수도 있다.

요즘엔 블랙박스 영상 신고로도 가능하며 모바일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옹기 정의 옹기 역사 옹기 종류 옹기 특성 옹기 특징 5가지 옹기 제작방법 옹기와 도자기의 차이 옹기마을

옹기 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나무위키를 참조하였습니다. 이 글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이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평점을 매겨주세요.

제출 완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게시물을 평가해보세요.

Leave a Comment

error: 우클릭이 불가능합니다.